시공 이야기
하남에 위치한 준공 20년 가까이 된 단독주택에서 전면 리모델링 전 철거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오랫동안 손을 못 댄 탓에 석고보드 벽체 일부는 눌려 뒤틀려 있었고, 장판 아래 합판은 습기로 들뜬 구간이 여럿 있었습니다. 건축주 입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현장 확인 후 철거 범위를 실내 전 구간으로 확정했습니다. 창호와 외벽은 살리고 내부 칸막이 벽체, 천장 몰딩, 장판·합판 바닥재, 걸레받이를 모두 해체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작업 전 인접 세대 및 외부로 분진이 새지 않도록 출입문과 창틀 주변을 비닐 양생으로 밀폐했고, 작업 인원이 교대로 물청소를 병행해 분진을 최대한 잡았습니다.
벽체 철거는 전기 배선 위치를 먼저 확인한 뒤 절개 선을 잡고 진행했습니다. 석고보드를 뜯어내면서 드러난 목재 스터드는 재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 필요한 부분만 남겼습니다. 바닥은 장판 제거 후 합판을 드라이버 비트와 빠루로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뒤틀린 면 없이 평탄하게 걷어냈으며, 폐기물은 당일 마대 포장 후 별도 차량으로 반출해 현장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작업 완료 후 콘크리트 바닥과 벽돌 벽체만 남은 민자 상태가 확보됐습니다. 이 상태에서 바로 배관·전기 공사나 단열재 시공으로 이어갈 수 있어 다음 공정 일정을 당초보다 하루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철거 전 반드시 전기 차단기 내림 여부와 배관 위치 파악을 선행하는 것이 이중 공사를 막는 핵심입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전기 배선·배관 위치 선확인 후 절개선 설정으로 추가 손상 방지
- 비닐 양생 + 물청소 병행으로 분진 외부 유출 최소화
- 폐기물 당일 반출 – 현장에 잔재물 없이 다음 공정 바로 연결 가능
- 재사용 가능 부재 선별 보존으로 불필요한 재시공 비용 절감
자주 묻는 질문
철거 공사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나요?
방의 수와 면적에 따라 다릅니다. 이번 하남 현장처럼 단독주택 전 구간 철거는 인원 3명 기준 1일 작업이 가능했으나, 폐기물 반출과 분진 양생 시간까지 포함하면 당일 마무리 기준으로 여유 있게 하루 반나절을 잡는 게 안전합니다.
철거 중 전기나 수도를 미리 끊어야 하나요?
반드시 그렇습니다. 작업 전 해당 층 차단기를 내리고, 수도는 지수전을 잠근 상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이 확인을 건너뛰면 배선 절단·누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저희는 현장 도착 즉시 이 두 가지를 먼저 점검합니다.
아파트·빌라·상가·주택 모두 시공하나요?
현장 종류와 관계없이 시공하며, 건물 여건에 맞춰 작업 방법을 조정해 진행합니다.
시공 후 사진이나 결과 보고를 받을 수 있나요?
작업 전후 사진과 진행 내용을 정리해 전달해 드리고, 이후 문의에도 빠르게 확인해 드립니다.
상담만 받고 진행하지 않아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실측과 상담은 부담 없이 받으실 수 있고, 진행 여부는 천천히 결정하셔도 됩니다.
시공 전에 따로 준비할 게 있나요?
특별히 준비하실 건 없습니다. 작업 공간 주변만 간단히 비워주시면 보양과 정리는 저희가 합니다.
견적 이후에 추가 비용이 생기나요?
보이지 않던 부분이 발견되면 진행 전에 반드시 다시 안내드리며, 동의 없이 비용을 늘리지 않습니다.
부분 수리만 맡겨도 되나요?
전체 교체가 필요 없는 경우 꼭 필요한 부분만 수리합니다. 무리하게 큰 공사를 권하지 않습니다.
사진만 보내도 상담이 되나요?
네, 사진과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1차 상담과 대략적인 안내가 가능합니다.
입주 전 빈집 시공도 되나요?
네, 입주 전 시공이 오히려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출입 방법만 협의하면 진행됩니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협의가 필요한가요?
승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필요 서류나 절차를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시공 견적은 어떻게 받나요?
현장 사진과 위치를 보내주시면 대략적인 안내가 가능하고, 정확한 견적은 무료 방문 실측 후 항목별로 투명하게 드립니다.
자재는 직접 고를 수 있나요?
원하시는 자재가 있으면 반영해 시공하고, 없으시면 현장 여건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결제 방법과 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가 되나요?
카드·계좌이체 모두 가능하며 현금영수증과 세금계산서 발행도 됩니다. 상담 시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