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이야기
동대문구 단독주택 주민분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수십 년 된 나무가 해마다 자라면서 가지 끝이 처마 위로 올라와 있고, 태풍 시즌이 오기 전에 손봐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당 담장 안쪽에는 스스로 자란 잡목 여러 그루도 뒤섞여 있어 함께 정리를 원하셨습니다.
현장에서 보니 주요 가지 두 개가 지붕 기와 방향으로 기울어진 상태였고, 습한 담장 쪽에는 덩굴성 잡목이 얽혀 미장면에도 닿아 있었습니다. 마당 폭이 좁아 큰 가지를 한 번에 통으로 자르면 낙하 충격으로 화단이나 바닥 포장재가 상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지붕 방향으로 뻗은 굵은 가지는 고지톱으로 상단부터 30~40cm씩 나눠 잘라 내렸습니다. 지붕과 가장 가까운 구간에서는 로프로 가지 방향을 잡아 제어하며 내렸습니다. 잡목은 뿌리 직상부에서 체인소로 벌목한 뒤 절단재를 현장에서 80리터 마대 네 장 분량으로 정리해 반출했습니다.
작업 후 처마 위로 하늘이 트이면서 마당으로 드는 햇빛이 눈에 띄게 달라졌고, 담장 쪽 잡목이 사라지면서 통풍도 나아졌습니다. 나무 전지는 한여름 왕성한 성장기보다 성장이 잦아드는 늦여름에 하면 절단면 유합이 빠르고 수목 스트레스도 적습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지붕·처마 근접 가지는 로프 제어+단계 절단으로 낙하 충격 최소화
- 잡목 뿌리 직상부 벌목으로 재성장 속도 억제
- 절단재 현장 마대 정리·반출로 뒷정리까지 완료
- 늦여름은 수목 회복력이 높아 전지 적기
자주 묻는 질문
가지가 지붕 바로 위에 있는데 작업 중 기와가 다치지 않나요?
가지를 통째로 자르면 낙하 충격이 크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짧게 나눠 자르는 단계 절단 방식을 씁니다. 지붕과 가장 가까운 구간에서는 로프로 가지 방향을 잡아 제어하며 내리기 때문에 기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작업합니다.
벌목 후 그루터기는 그냥 두는 건가요?
요청에 따라 절단 높이를 조정합니다.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굴취는 별도 장비가 필요해 현장 상황 확인 후 진행 여부를 협의합니다. 그루터기만 남기는 방식이 비용과 공기 면에서 일반적입니다.
아파트·빌라·상가·주택 모두 시공하나요?
현장 종류와 관계없이 시공하며, 건물 여건에 맞춰 작업 방법을 조정해 진행합니다.
시공 후 사진이나 결과 보고를 받을 수 있나요?
작업 전후 사진과 진행 내용을 정리해 전달해 드리고, 이후 문의에도 빠르게 확인해 드립니다.
상담만 받고 진행하지 않아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실측과 상담은 부담 없이 받으실 수 있고, 진행 여부는 천천히 결정하셔도 됩니다.
시공 전에 따로 준비할 게 있나요?
특별히 준비하실 건 없습니다. 작업 공간 주변만 간단히 비워주시면 보양과 정리는 저희가 합니다.
견적 이후에 추가 비용이 생기나요?
보이지 않던 부분이 발견되면 진행 전에 반드시 다시 안내드리며, 동의 없이 비용을 늘리지 않습니다.
부분 수리만 맡겨도 되나요?
전체 교체가 필요 없는 경우 꼭 필요한 부분만 수리합니다. 무리하게 큰 공사를 권하지 않습니다.
사진만 보내도 상담이 되나요?
네, 사진과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1차 상담과 대략적인 안내가 가능합니다.
입주 전 빈집 시공도 되나요?
네, 입주 전 시공이 오히려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출입 방법만 협의하면 진행됩니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협의가 필요한가요?
승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필요 서류나 절차를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시공 견적은 어떻게 받나요?
현장 사진과 위치를 보내주시면 대략적인 안내가 가능하고, 정확한 견적은 무료 방문 실측 후 항목별로 투명하게 드립니다.
자재는 직접 고를 수 있나요?
원하시는 자재가 있으면 반영해 시공하고, 없으시면 현장 여건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결제 방법과 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가 되나요?
카드·계좌이체 모두 가능하며 현금영수증과 세금계산서 발행도 됩니다. 상담 시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