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이야기
판교 분당구 쪽 단독주택 밀집 골목에는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한 외부 차량이 사유지 진입로까지 무단으로 들어서는 일이 잦습니다. 이번 의뢰도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집 주인분이 직접 막아서도 보고, 안내판도 붙여봤지만 효과가 없어 결국 볼라드 설치를 결정하셨다고 했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진입로 바닥이 오래된 콘크리트였습니다. 두께와 하부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코어 드릴로 지름 100mm 구멍을 두 곳 천공했습니다. 하부에 공동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앵커를 세운 다음 무수축 시멘트로 채워 볼라드 하단을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볼라드는 직경 76mm 아연도금 강관 재질로, 황색 반사띠가 감긴 제품을 사용해 야간에도 눈에 잘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양생 시간 포함해 당일 작업을 마무리했고, 볼라드 간격은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되 주민이 짐을 들고 통행할 수 있는 너비로 맞췄습니다. 설치 후 차량 진입이 완전히 차단됐고, 오히려 이웃 몇 집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다며 연락이 왔다고 하셨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이라면 앵커 고정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아스팔트라면 시공 방식이 달라지고 보강 작업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현장 확인을 먼저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코어 드릴 천공 후 무수축 시멘트 고정으로 흔들림 없는 내구성 확보
- 황색 반사띠 강관 볼라드로 야간 시인성 확보
- 차량 차단과 보행 통행 동시 고려한 간격 설계
- 콘크리트·아스팔트 등 바닥 재질별 시공 방식 현장 판단
자주 묻는 질문
볼라드는 나중에 뺄 수 있나요?
고정형과 착탈식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잠금 장치가 달린 착탈식으로 설치하면 평소엔 내려두고 차단이 필요할 때만 올릴 수 있습니다. 현장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파트 주차장이나 상가 앞에도 설치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아파트 공용 구역이나 상가 건물 앞은 관리사무소나 건물주 동의가 선행돼야 하고, 바닥 재질과 매립물 위치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 점검 후 작업 가능 여부를 안내해 드립니다.
차량진입차단 볼라드는 바닥에 어떤 방식으로 고정하나요?
이 현장은 오래된 콘크리트 바닥이어서 두께와 하부 상태를 확인한 뒤 코어 드릴로 지름 100mm 구멍을 두 곳 뚫었습니다. 앵커를 세우고 무수축 시멘트로 채워 하단을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볼라드 앙카 시공할 때 바닥 재질에 따라 달라지는 점이 있나요?
콘크리트라면 앵커 고정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아스팔트 바닥은 시공 방식이 달라지고 보강 작업이 추가될 수 있어서, 현장을 먼저 확인해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방지 볼라드는 어떤 자재와 색상을 고르는 게 좋은가요?
이 현장은 직경 76mm 아연도금 강관에 황색 반사띠가 감긴 제품을 썼습니다. 강관이라 튼튼하고, 반사띠 덕분에 밤에도 눈에 잘 들어와 부딪힐 위험을 줄여줍니다.
이면도로 쪽 진입로에 볼라드를 세울 때 간격은 어떻게 잡나요?
차량은 못 들어오되 주민이 짐을 들고 지나갈 수 있는 너비로 맞췄습니다. 실제로 설치 후 외부 차량 진입이 완전히 차단됐고, 보행 통행에는 불편이 없도록 간격을 설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