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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주택 진입로 보도블럭 포장 - 장마 전 흙바닥 질퍽임 잡기

보도블럭 포장 · 2026-08-06 · 사진 2장

시공 전 · 후

같은 자리를 시공 전과 후로 비교해 보세요.

시공 전시공 전 - 구리 주택 진입로 보도블럭 포장 - 장마 전 흙바닥 질퍽임 잡기 집사홈
시공 후시공 후 - 구리 주택 진입로 보도블럭 포장 - 장마 전 흙바닥 질퍽임 잡기 집사홈

시공 이야기

의뢰가 들어온 건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며칠 전이었습니다. 구리 교문동에 사시는 분으로, 해마다 비만 오면 현관 앞 흙바닥이 진흙탕으로 변하는 게 오랜 고민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신발에 흙이 묻는 건 기본이고, 방문하는 분들이 현관 앞에서 멈칫거린다는 이야기를 하시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손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현장을 보니 진입로 폭 약 1.2m, 길이 5m 남짓한 구간이었습니다. 오래 밟혀 어느 정도 다져진 지반이었지만 가장자리 쪽이 파여 있어 블럭을 깔기 전에 정지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지면을 고르게 낮춘 뒤 모래를 3cm 두께로 포설해 수평을 잡고, 그 위에 보도블럭을 1열씩 눌러가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블럭은 회색 소형 직사각형으로, 줄눈이 엇갈리는 러닝 본드 방식으로 배열해 하중이 분산되도록 했습니다. 진입로 양 끝은 경계석으로 마감해 블럭이 옆으로 밀리는 것을 잡아줬습니다. 줄눈 사이에 메지 모래를 채운 뒤 고무 망치로 전체를 한 번 더 다져 수평을 최종 확인했고, 당일 안에 마무리했습니다. 이틀 뒤 장마비가 쏟아졌는데 물이 잘 빠지고 질퍽임이 없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보도블럭은 콘크리트와 달리 나중에 배관이나 전선 작업으로 일부를 들어낼 일이 생겨도 해당 구간만 재포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공 초기 몇 주는 줄눈 모래가 빠져나오기 쉬우니, 비 온 뒤 줄눈이 벌어진 부분에 건조한 규사를 보충해 쓸어 넣어두면 블럭이 훨씬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흙 지반 정지 후 모래층 수평 작업으로 블럭 침하·뒤틀림 방지
  • 러닝 본드 패턴 배열로 하중 분산, 보행 및 경량 차량 통행 가능
  • 경계석 마감으로 블럭 측면 밀림 원천 차단
  • 부분 손상 시 해당 구간만 교체 가능해 유지보수 비용 절감

자주 묻는 질문

보도블럭과 콘크리트 포장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요?

진입로처럼 나중에 배관·전선 작업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면 보도블럭이 유리합니다. 일부만 들어냈다가 다시 포설할 수 있거든요. 콘크리트는 강도는 높지만 부분 파손 시 전체 보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량이 자주 오르내리는 주차장이라면 콘크리트나 아스팔트가 더 적합합니다.

시공 후 블럭 사이 줄눈이 벌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초기 몇 주 안에 줄눈 모래가 빗물에 쓸려나오는 건 흔한 현상입니다. 건조한 규사를 줄눈 사이에 채워 넣고 빗자루로 쓸어 눌러주면 됩니다. 블럭이 심하게 들떠 있다면 해당 부분만 걷어내고 모래 층을 다시 다진 뒤 재포설하면 주변 블럭 건드리지 않고 수리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 보도블럭 배수공사를 할 때 블럭 밑 모래층은 왜 신경 써야 하나요?

블럭 아래 모래층 수평이 물 빠짐과 침하를 좌우합니다. 이 현장은 흙 지반을 고르게 낮춰 정지한 뒤 모래를 3cm 두께로 깔아 수평을 잡았고, 이틀 뒤 장마비에도 질퍽임이 없었습니다.

보도블럭 시공을 장마철 전에 끝내 두는 게 좋은 이유가 있나요?

비가 잦아지면 흙바닥이 질어져 정지 작업과 모래 포설이 어렵습니다. 이 현장은 장마 며칠 전에 의뢰를 받아 당일 안에 마무리했고, 이틀 뒤 쏟아진 비에서도 물이 잘 빠졌습니다.

장마철 지나고 나서 보도블럭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공 초기 몇 주는 줄눈 모래가 빠져나오기 쉽습니다. 비 온 뒤 줄눈이 벌어진 곳에 건조한 규사를 보충해 쓸어 넣으면 블럭이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이 현장 고객께도 같은 방법을 안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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