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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단독주택 마당 느티나무 전지·고사목 벌목

나무 전지·벌목 · 2026-09-04 · 사진 2장

시공 전 · 후

같은 자리를 시공 전과 후로 비교해 보세요.

시공 전시공 전 - 강북 단독주택 마당 느티나무 전지·고사목 벌목 집사홈
시공 후시공 후 - 강북 단독주택 마당 느티나무 전지·고사목 벌목 집사홈

시공 이야기

의뢰인은 마당 한가운데 심어둔 느티나무가 몇 해 사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게 고민이었습니다. 웃자란 가지가 2층 창틀 위로 올라오면서 채광이 절반으로 줄었고, 강풍이 불 때마다 유리창에 쿵쿵 부딪히는 소리에 불안하다고 하셨습니다. 담장 너머 이웃 쪽으로도 굵은 가지 두 개가 뻗어 있어 민원이 나오기 직전인 상태였습니다.

현장을 먼저 살펴보니 느티나무 한 그루와 나란히 서 있던 잡목 한 그루는 껍질이 들뜨고 속이 비어 있는 전형적인 고사목이었습니다. 남겨두면 장마나 태풍 때 통째로 넘어질 위험이 있어 벌목 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느티나무는 주간을 살리면서 수형을 다듬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작업은 지상에서 올라가기 어려운 높이라 로프를 나무 상단에 걸어 작업자가 직접 올라가 위쪽 가지부터 순서대로 잘라 내렸습니다. 절단면이 크게 벌어지는 부분에는 유합제를 발라 병해충 유입을 막았습니다. 고사목은 체인톱으로 단계별로 줄여 내린 뒤 그루터기를 지표면 가까이 절단하고, 잘린 목재와 잔가지는 차량에 실어 전량 수거했습니다. 작업 후 마당 바닥에 나무 부스러기 하나 남기지 않고 마무리했습니다.

작업이 끝나자 2층 창으로 햇빛이 다시 들어오고, 담장 밖으로 넘어가던 가지도 완전히 해소됐습니다. 느티나무는 수형이 정돈되어 오히려 마당 분위기가 훨씬 단정해졌다고 하셨습니다. 전지는 나무가 생장을 멈추는 늦가을에서 이른 봄 사이에 진행하면 수목 스트레스를 가장 줄일 수 있습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로프 상승 방식으로 주변 구조물 손상 없이 고지 가지 제거
  • 절단면 유합제 처리로 절단 후 병해 유입 차단
  • 고사목 완전 제거로 태풍·강풍 시 전도 위험 사전 차단
  • 작업 후 목재·잔가지 전량 수거 및 현장 정리 완료

자주 묻는 질문

느티나무를 너무 많이 자르면 고사하지 않나요?

수형 전지는 전체 수관의 20~30% 이내로 제거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이 범위 안에서 작업하면 이듬해 새순이 정상적으로 돋아 고사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고사목 그루터기를 남겨두면 어떻게 되나요?

그루터기가 남으면 흰개미·목재부후균의 서식지가 되어 인접한 살아 있는 나무나 목재 구조물로 번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지표면 가까이 절단하거나 전용 약제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지 후 절단면 처리가 꼭 필요한가요?

지름 3cm 이상 굵은 가지를 자른 경우에는 절단면이 대기에 오래 노출되면 균류가 침투하기 쉽습니다. 시중의 유합제나 접목 왁스를 발라두면 유합 조직 형성이 빨라져 나무 수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느티나무 가지가 2층 창을 가리면 어느 정도까지 쳐내야 하나요?

이 현장은 웃자란 가지가 2층 창틀 위로 올라와 채광이 절반으로 줄어 있었습니다. 주간은 살리고 위쪽 가지부터 순서대로 줄여 수형을 정리했고, 작업 후 창으로 햇빛이 다시 들어왔습니다.

느티나무 고사목은 겉으로 어떻게 알아보나요?

이 현장의 잡목은 껍질이 들뜨고 속이 비어 있는 전형적인 고사목이었습니다. 그대로 두면 장마나 태풍에 통째로 넘어질 위험이 있어 벌목 대상으로 분류하고 체인톱으로 단계별로 줄여 내렸습니다.

느티나무 전지는 어느 계절에 하는 게 좋은가요?

나무가 생장을 멈추는 늦가을부터 이른 봄 사이가 수목 스트레스를 가장 줄일 수 있습니다. 이 현장도 이웃 쪽으로 넘어간 굵은 가지 두 개를 정리해 담장 밖 가지 문제를 해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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